하라다 카츠히로(原田勝弘, 1969년 3월 6일 ~ )는 일본의 테니스 지도자이자 전직 프로 테니스 선수이다. 그는 주로 단식과 복식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일본 테니스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하라다는 일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테니스를 시작했으며, 국내 및 국제 대회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1987년 프로로 전향하고, 이후 세계 테니스 협회(ATP) 투어에서 활약하며 경력을 쌓았다. 하라다는 주로 세계 랭킹 100위 안에 드는 성적을 기록하며, 일본 테니스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그의 경기는 공격적인 스타일과 탁월한 전술로 유명하다.
선수 경력 후, 하라다는 코치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여러 일본 선수들의 훈련을 지원하였다. 그가 지도한 선수들은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일본 테니스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하라다는 테니스 외에도 일본의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젊은 선수들의 멘토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의 경험과 전문성은 일본 테니스 커뮤니티에서 큰 존경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