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슈키치(羽田 幸吉, 1942년 7월 18일 ~ 2020년 4월 10일)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야구 지도자이다. 1960년대 초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활발히 활동했으며, 주로 내야수로서 팀과 선수들에게 중요한 기여를 했다.
하네다는 효고현에서 태어나 1960년에 프로 야구 시절을 시작하였다. 그의 경력 중 많은 시간을 한신 타이거즈에서 보냈으며, 후에 세이부 라이온즈로 이적하기도 했다. 그는 뛰어난 수비 능력과 함께 강력한 타격 실력을 가지고 있어, 팀에서 중요한 일원으로 자리 잡았다.
그의 경력 동안 다수의 팀과 함께 여러 차례의 리그 우승과 일본 시리즈 출전을 경험하였다. 하네다의 야구 경력은 단순히 선수로서만 끝나지 않고, 은퇴 후에는 코치로서 젊은 선수들을 지도하며 야구 발전에 기여했다. 그의 지도 아래 많은 선수들이 성장하여 프로 리그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하네다 슈키치는 야구계에서의 공로와 성취를 통해 일본 프로 야구 역사에 남아 있으며, 그의 업적과 기여는 후배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0년 4월 10일에 별세하며, 많은 팬들과 동료들로부터 애도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