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피코스(Philippikos)는 비잔틴 제국의 황제로, 711년부터 713년까지 통치하였다. 그의 통치 기간 동안 비잔틴 제국은 정치적 혼란과 종교적 대립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필리피코스는 이전 황제인 유스토니아누스 2세의 복위를 지지하는 세력에 의해 황제에 오르게 되었다.
필리피코스의 통치 초기는 불안정하였고, 군사적 연합과 내부 반란이 잇따랐다. 그는 독일 제국의 영토 확장을 저지하기 위한 군사 작전을 감행했으나, 성공적이지 못했다. 또한, 필리피코스는 이교도 및 동방 정교회와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였고, 이는 그의 통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713년에 필리피코스는 그의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에 의해 전복당하고, 이후 황제 자리를 잃게 된다. 그의 통치는 비잔틴 제국의 역사에서 중요한 변화를 예고하는 시기로 평가되며, 군사적 및 정치적 측면에서 복잡한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