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은 2015년에 개봉한 미국의 과학 판타지 코미디 영화로, 크리스 콜럼버스가 감독을 맡았고 아담 샌들러, 케빈 제임스, 미셸 모나한, 피터 딘클리지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1980년대의 클래식 비디오 게임 캐릭터들이 지구를 침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는 비디오 게임을 주제로 하여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사용된 다양한 게임 캐릭터들을 통해 멜로디와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외계인이 인류의 과거 비디오 게임을 전송된 메시지로 오해하고, 이를 실제 전쟁으로 해석해 지구를 공격하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전직 비디오 게임 챔피언들이 모여 협력하게 되는데, 주인공인 샌들러가 연기한 닉 스크래치와 그의 동료들은 고전 게임의 기술과 지식을 활용해 외계 침공과 싸운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픽셀화된 적들인 격투 게임 캐릭터들과 맞서며, 특유의 유머와 액션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한다.
또한, ‘픽셀’은 비디오 게임 문화와 그에 대한 향수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조명하며, 다양한 게임을 리메이크한 장면들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영화 속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돈키콩', '팩맨', '갈가리' 등 유명한 게임들을 바탕으로 하여, 시청자들에게 친숙함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게임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간다.
하지만 ‘픽셀’은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일부는 유머와 비디오 게임을 잘 결합했다고 평가했지만, 다른 이들은 스토리와 캐릭터의 깊이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비디오 게임을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픽셀’은 비디오 게임과 대중 문화의 교차점을 탐구한 작품으로, 이 장르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한 영화로 평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