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두바이 981편 추락 사고

플라이두바이 981편 추락 사고는 2010년 12월 28일 발생한 항공 사고로, 아랍에미리트의 항공사인 플라이두바이보잉 737-800 기종이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인근에서 추락하여 43명이 사망한 비극적인 사건이다. 이 항공편은 두바이에서 출발해 부쿠레슈티 공항으로 향하고 있었으며, 사고는 이륙 약 10분 후에 발생하였다.

사고 항공기는 이륙 후 고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급격히 하강하여 부쿠레슈티 당근에 있는 농경지에 충돌하였다. 비행기 내부에는 승객 37명과 승무원 6명, 총 43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모두 사고로 인해 사망하였다. 사고 직후 구조 작업이 진행되었으나, 생존자는 없었으며 사고 현장에서의 구조 작업은 악천후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었고, 최종 보고서에서는 기장의 조종 실수 및 기체 결함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특히, 조종사가 항공기의 고도를 잘못 판단하고, 항공기 기체의 자동 비행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비극적인 사고를 초래하게 되었다.

플라이두바이 981편 사고는 항공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으며, 이후 항공사들은 안전 기준을 더욱 강화하고 조종사 교육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게 되었다. 이 사고는 항공 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많은 국가에서는 이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모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