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MSL 시즌1'은 2006년 12월부터 2007년 4월까지 진행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프로 리그인 MSL(Masters Starleague)의 첫 번째 시즌이다. 이 대회는 한국의 게임 회사인 CJ 엔터테인먼트와 팬택이 주최하였으며, 스폰서로 언급된 프링글스가 대회 이름에 포함되었다. MSL은 선수들이 최고의 실력을 겨루는 국제적인 대회로 자리잡았으며, AOL, KBS, MBC와 같은 방송사가 대회의 중계를 담당하였다.
MSL 시즌1은 6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예선전을 거쳐 16강, 8강, 4강의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챔피언을 가렸다. 대회의 주목할 만한 특징 중 하나는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관중들이 함께 소통하고 응원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 점이다. 대회는 각 경기의 생중계와 함께 하이라이트 및 해설이 제공되었으며,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다.
시즌1의 결승전은 2007년 4월 21일에 서울 대치동의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결승에 진출한 선수는 이영호와 강민이었으며, 이영호가 승리하여 첫 MSL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프링글스 MSL 시즌1'은 이후의 여러 MSL 대회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한 중요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