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파리 위드 러브'는 2010년에 개봉한 프랑스의 액션 스릴러 영화로, 피에르 모렐(Pierre Morel)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리차드 위스(Richard Wenk)와 아드리앵 브로디(Adrien Brody)가 각본을 공동 집필했다. 주연으로는 존 트라볼타(John Travolta), 리사 쿠드로(Lisa Kudrow), 그리고 제임스 레지(James Rebhorn)가 등장한다.
영화의 주요 줄거리는 미국 대사관 직원인 제임스 리스(연기: 존 트라볼타)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가운데, 테러리스트의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이다. 제임스는 우연히 테러 공격 음모를 알게 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하게 된다.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파리를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풍경을 담아내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프롬 파리 위드 러브'는 액션 영화특유의 빠른 전개와 강렬한 캐릭터들로 관객의 이목을 끌었으며, 존 트라вол타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특히 주목받았다.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상반된 평가를 받았지만, 흥행 성적은 비교적 괜찮은 편이었다.
이 영화는 속편이나 시리즈로 발전되지 않았지만, 파리와 현대의 테러리즘을 주제로 한 액션 영화로서 일관된 테마와 긴장감을 유지하며 관객들에게 오랜 기억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