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항공우주군(Armée de l'Air et de l'Espace)은 프랑스의 공군 및 우주 군사 작전을 책임지는 군사 조직이다. 1909년에 설립된 프랑스 공군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군 중 하나로, 1933년에는 공군으로 공식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0년 7월, 우주 작전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프랑스 공군은 항공우주군으로 재편성되었다.
항공우주군의 주요 임무는 공중 방어, 공중 우세 확보, 지상 및 해상 지원, 정찰, 공중 수송 및 우주 작전 등이다. 이 조직은 다양한 항공기와 UAV(무인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적인 전투기, 수송기 및 드론 등을 포함한다. 대표적인 전투기로는 미라주 2000과 라팔 전투기가 있다.
또한,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및 유럽 연합과의 협력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글로벌 및 연합 작전에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도적 지원 및 재난 구조 작전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 평화 유지 활동에도 기여한다.
프랑스 정부는 특히 우주 분야에서의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항공우주군 내에 우주 작전을 전문으로 하는 부대가 포함되어 있다. 이 부대는 위성 데이터 수집, 우주 감시 및 우주 재난 대응 등을 담당한다.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국가의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술 혁신과 최신 군사 장비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군과 우주 작전을 통합하여 미래의 복합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