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 헌터 G'는 1996년에 발매된 일본의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으로, 닌텐도 슈퍼 패미컴을 플랫폼으로 한다. 이 게임은 아트인 게임즈(Art in Games)에서 개발하였으며, 후에 FC 게임이자 비슷한 장르의 작품인 '트레져 헌터'의 후속작으로 평가받는다.
주요 줄거리는 주인공인 '버드'가 친구와 함께 전설적인 보물인 '세상에서 가장 큰 보물'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다룬다. 게임은 턴제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다양한 캐릭터, 몬스터, 아이템들이 등장하여 플레이어에게 선택과 전략의 재미를 제공한다.
도시, 던전, 숲 등 다양한 배경에서 진행되는 게임은 장르 특유의 세밀한 그래픽과 감각적인 음악이 특징이다. 각 캐릭터들은 독특한 능력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다.
'트레져 헌터 G'는 스토리 전개에 따라 선택 가능한 경로가 있어,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결말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또한, 보물 탐사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여 플레이어는 탐험의 과정을 통해 많은 아이템과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이 게임은 그 당시의 RPG 게임 중에서도 깊이 있는 스토리와 자유로운 탐험 요소로 인기를 끌었으며, 후에 다른 플랫폼으로 재출시되기도 하였다. '트레져 헌터 G'는 오늘날까지도 일부 레트로 게임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