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제너레이션 1'은 1984년부터 1990년까지 방영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하스브로와 타카라가 공동으로 개발한 프랜차이즈의 첫 번째 세대이다. 이 시리즈는 로봇과 차량을 변형할 수 있는 외계 생명체인 트랜스포머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주된 캐릭터들은 두 개의 주요 세력인 오토봇과 디셉티콘으로 나뉘며, 각각 평화와 정의를 지키려는 오토봇과 지배를 목표로 하는 디셉티콘으로 특징지어진다.
이 애니메이션은 최초의 트랜스포머 완구 라인을 기반으로 하며, 각 에피소드는 다양한 캐릭터와 그들의 전투, 우정, 그리고 갈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주요 캐릭터에는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메가트론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기 다른 변형 능력을 지니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배경은 주로 지구에서 이루어지며, 트랜스포머들은 지구에 속하는 다양한 차량과 기계로 변형한다.
'트랜스포머 제너레이션 1'은 그 당시 여러 개의 미디어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만화책, 영화,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되어 나갔다. 이 시리즈는 여러 속편과 리부트, 그리고 현대의 트랜스포머 미디어 프랜차이즈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로 인해 '트랜스포머 제너레이션 1'은 팬들 사이에서 클래식으로 여겨지며, 현대의 애니메이션과 영화 제작에도 많은 영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