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 인베이더'(Tomb Invader)는 모험 및 액션 영화로, 2018년에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저명한 고고학자인 어머니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젊은 여성 아리 프랭클린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리는 신비한 고대 유물을 찾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을 떠나는 모험을 시작한다.
영화는 좁은 통로, 숨겨진 함정, 미스터리한 퍼즐 등 다양한 장면을 통해 긴장을 고조시킨다. 아리는 동료들과 함께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고대의 비밀을 밝혀 나간다. '툼 인베이더'는 보급형 B급 영화를 표방하며, 고전적 모험 영화의 요소를 가미하고 있다.
주요 출연진에는 대나 리(Dana Leigh), 루안느 스티븐스(Luanne Stevens), 마크 게스터(Mark Casimir Dyniewicz Jr.) 등이 있다. 이는 독립 영화로서 비교적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으며, 특정 고고학 관련 대중문화의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외에도 영화는 일련의 액션과 모험을 통해 전형적인 헐리우드 모험 영화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노력했으며, 비평가들로부터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영화의 플롯과 연출에 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었으나, 모험이라는 주제에 충실한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