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후사 이츠키

토모후사 이츠키(友房 逸樹, Tomofusa Itsuki)는 일본의 만화가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주로 청춘 및 로맨스 장르에서 활동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뛰어난 캐릭터 디자인과 섬세한 스토리 전개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대표작으로는 '모두의 마음속에'와 '여름의 환상'이 있으며, 두 작품 모두 청소년들의 갈등과 사랑을 다룬다. 이츠키는 특히 등장인물 간의 복잡한 감정선을 잘 표현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그의 작품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이츠키는 현대 일본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