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 메구미(戸田恵梨香, 1988년 8월 17일 ~ )는 일본의 여자 배우이자 모델이다. 효고현 아카시시에서 태어났으며, 2006년 TV 드라마 "라스트 프렌즈"로 일정 부분 인지도를 얻었다. 그녀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일본의 대표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토다 메구미는 2004년 모델로 데뷔한 후 2006년에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라스트 프렌즈"에서의 연기가 주목받았다. 이후 "신의 물방울", "비밀", "코드 블루" 등 여러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코드 블루" 시리즈에서의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또한 영화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ALWAYS 三丁目の夕日" 시리즈, "게게게의 여식" 등에서 중요한 배역을 소화했다. 토다 메구미는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광고 및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했다.
그녀는 배우로서의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그에 대한 입장을 공표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빈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