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오역(寺尾駅)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위치한 철도역이다. 이 역은 일본국유철도(현재의 JR동일본)의 간토 지방에 속하는 구간의 일부로, 주로 통근과 통학을 목적으로 이용되며, 주변 주민들에게 중요한 교통편을 제공한다.
테라오역은 1917년에 개업하였으며, 이후로 지속적으로 승객 수가 증가해왔다. 역은 간이역으로, 주로 JR 도카이도선과 연결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승강장은 2면 2선 구조로 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상행선과 하행선의 열차가 효율적으로 운행될 수 있다.
역 주변에는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상업 시설과 교육 기관도 위치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이다. 또한, 테라오역은 인근의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외부 관광객에게도 유용하다.
역 내부에는 승객 편의를 위한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자동매표기와 승차권 자판기 등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설계가 되어 있어 모든 승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테라오역은 지역 사회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며, 지역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