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마미

타카하시 마미(高橋真美, Takahashi Mami)는 일본의 중견 성우이자 배우로, 1974년 4월 4일에 태어났다. 도쿄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녀는 일본의 여러 애니메이션, 드라마 CD, 게임 등에서 성우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그녀는 1990년대 초반에 성우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으며 인지도를 높였다. 대표적인 역할로는 애니메이션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아마미 하루카, '겟백커즈'의 리쿠를 들 수 있다.

타카하시 마미는 감정 표현이 뛰어나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성우 활동 외에도 라디오 프로그램, 무대 공연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 경력을 갖추고 있다.

그녀의 성격은 밝고 사교적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동료 성우들과의 관계도 좋으며, 여러 프로덕션에서의 호흡이 뛰어나다.

타카하시 마미는 일본 성우 업계에서 선구자로 평가되며, 꾸준한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