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무라 코타로(田村幸太郎, 1985년 5월 8일 ~ )는 일본의 배우이자 모델로, 도쿄도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져 다양한 이니셜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타무라는 2003년에 드라마 '신 그랑프리'로 첫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의 출연작 중에는 '코드 블루', '하나노구미' 등 유명 드라마가 포함되어 있어 많은 팬층을 형성하였다.
특히, 타무라는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연기력으로 인정받아, 다수의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는 모델 활동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패션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였고, 광고에도 출연하였다.
그의 개인적인 취미로는 여행과 스포츠가 있으며, 특히 축구를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며 자선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타무라 코타로는 현재까지도 연기와 모델 활동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