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역

타다역(타다驛, Tada Station)은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수도권 전철 분당선의 역이다. 이 역은 2011년 10월 28일에 개통되었다. 타다역은 용인시의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주변에는 다양한 상업시설과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다.

타다역은 지하철 2개 플랫폼과 2개 선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승강장은 아일랜드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승객들이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역 주변에는 버스 정류장이 마련되어 있어, 지하철과 버스의 연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이 역의 위치는 용인시 기흥구청 인근으로, 기흥구의 중심부와 가까운 지역에 위치해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는 객원들에게도 중요한 교통 거점 역할을 한다. 타다역은 용인 서울고속도로와의 가까운 연계성 덕분에 자동차 이용객들에게도 접근성이 좋다.

역사 내부에는 승객의 편의를 위한 안내모니터, 엘리베이터, Escalator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배려도 이루어지고 있다. 타다역은 지역 확장과 함께 용인시의 대중교통 시스템의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