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냐(Tanya)는 비디오 게임 시리즈 '모탈 컴뱃'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첫 번째로 등장한 작품은 '모탈 컴밭제 4'이다. 그녀는 아웃월드의 전사이자, 강력한 무술 실력을 갖춘 여성 캐릭터로, 주로 사악한 성격과 기만적인 전술로 유명하다.
타냐는 아웃월드 왕국의 귀족으로, 그녀의 출신 배경은 시리즈 내에서 중요한 요소로 다루어진다. 그녀는 종종 다른 캐릭터와의 동맹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려 하며, 이로 인해 불신과 배신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게임 내에서 타냐는 다양한 공격 기술을 사용하며, 빠르고 기민한 전투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그녀의 주요 기술에는 적을 쳐내거나 구속하는 기술들이 포함되어 있다. 타냐는 무기 사용 전문가로서, 다양한 무기를 활용하여 전투를 벌이기도 한다.
타냐의 외모는 대개 긴 갈색 머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표현되며, 다양한 전투복과 의상을 통해 그녀의 캐릭터성이 강조된다. 게임에서는 복잡한 배경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인물들과의 관계가 얽혀 있어 플레이어에게 흥미를 더한다.
타냐는 '모탈 컴뱃' 시리즈의 팬들 사이에서 오랜 시간 동안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러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여 그 비중을 확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