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하마역(北浜駅, Kitahama Station)은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에 위치한 일본 정철(일본철도)의 역이다. 이 역은 주로 오사카의 사업 지구와 금융 중심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많은 직장인과 관광객들이 이용한다.
역사는 1931년에 개통되었으며, 그 이후로 오사카의 교통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키타하마역은 오사카 메트로의 사카이 선과 연결되어 있으며, 역 주변에는 여러 상업시설, 은행, 사무실이 자리 잡고 있다.
역의 구조는 지하에 위치하며, 승강장은 2면 2선의 형태로 되어 있다. 승강장에는 후에 여러 정보가 안내되며,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주변에는 오사카의 역사적 명소와 문화재가 많아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특히, 닛폰바시 지역과 가까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키타하마역 인근에는 요사이도(淀屋橋)와 가타카시(片町) 등 주요 역이 있어 교통 편의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