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노 유키마사(岸野幸正, 1972년 8월 16일 ~ )는 일본의 만화가이자 애니메이션 작가로, 주로 액션과 판타지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90년대 중반부터 만화 산업에 발을 들였으며, 그동안 여러 작품을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유키마사의 작품은 독창적인 캐릭터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는 '스펠바운드'로, 이 작품은 마법과 전투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펠바운드는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번역 출간되며 인기를 끌었고,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더욱 많은 팬층을 형성했다.
또한 유키마사는 캐릭터 디자인 및 세계관 구축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스타일은 다채로운 색감과 세밀한 묘사로 특징지어진다. 이러한 점들은 그의 작품이 만화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는 또한 다른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참여하기도 했다. 유키마사는 자신의 작업 뿐만 아니라 후배 만화가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며 일본 만화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까지도 그는 활발히 활동 중이며,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