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카(Another)

키리카(Another)는 모바일 및 PC RPG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운용 가능한 캐릭터다. 세가(SEGA)의 RPG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등장한 키리카 토와 알마의 ‘어나더 스타일(AS)’ 버전을 의미한다. 게임 내에서는 콜라보레이션 콘텐츠인 협주 ‘빛과 그림자의 낙토’를 통해 획득 및 스타일 체인지가 가능하다.

설정상 키리카는 대자연의 정령력을 노래로 다루는 ‘성인(聖印)의 가희’이자 무녀다. 어나더 스타일인 키리카(Another)는 기존의 활을 사용하던 일반 스타일과 달리 카타나(도)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이는 원작의 설정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어나더 에덴의 시스템에 맞춰 변화를 준 것으로, 무녀로서의 단아함과 검사로서의 강인함이 공존하는 외형과 연출을 보여준다.

전투 메커니즘 측면에서 키리카(Another)는 땅 속성 물리 공격수의 역할을 수행한다. 가희라는 정체성에 걸맞게 ‘노래’를 활용한 버프와 디버프 시스템이 핵심이다. 특정 스킬을 사용해 아군 전체의 물리 공격력을 높이거나 땅 속성 공격력을 강화하며, 적에게는 땅 속성 저항 감소 등의 효과를 부여한다. 일반 스타일이 지원에 특화되었다면, 어나더 스타일은 보다 공격적인 성능과 유틸리티를 동시에 갖춘 형태로 설계되었다.

핵심 스킬은 적에게 강력한 땅 속성 베기 공격을 가하는 동시에 아군에게 치명타율 상승이나 상태 이상 무효화 등의 이로운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특정 스택을 쌓아 공격의 위력을 배가시키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땅 속성 파티의 메인 딜러 혹은 핵심 서포터로 기용된다. 배포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전용 장비와 스타일 체인지를 통해 유료 뽑기 캐릭터에 비견되는 실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결론적으로 키리카(Another)는 원작 캐릭터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어나더 에덴의 속성 메타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캐릭터다.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로서의 소장 가치는 물론, 땅 속성 파티의 전력을 보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사용자는 게임 내 시련을 극복하고 필요한 아이템을 모음으로써 그녀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