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Homestuck)》는 미국의 웹코믹이자 애니메이션으로, 작가 앤드류 허쉬필드(Andrew Hussie)가 2009년 4월 13일부터 2016년 4월 4일까지 연재하였다. 이 작품은 비주얼 노벨과 게임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형식을 가지고 있으며, 복잡한 서사와 다양한 캐릭터들로 인기를 끌었다.
《클로버》의 이야기는 주로 네 명의 중학생인 제이드(John Egbert), 로즈(Rose Lalonde), 대이트(Dave Strider), 그리고 쟈는(Jane Crocker)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들은 자신들이 만든 게임인 'SBURB'를 통해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며 다양한 사건에 직면하고, 동시에 자신의 정체성과 인간관계에 대해 탐구한다. SBURB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타임라인과 현실을 조작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 게임으로, 이러한 설정은 작품의 주요 테마인 운명, 선택, 그리고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작품은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음악, 텍스트를 결합한 다채로운 형식으로, 사용자 상호작용 및 미학을 중시한다. 특히 팬 커뮤니티에서의 활동과 창작은 《클로버》의 이따른 큰 특징 중 하나로, 팬 아트와 팬 픽션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그에 따라 《클로버》는 단순한 웹코믹을 넘어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클로버》의 세계관은 다양한 차원과 생명체로 가득 차 있으며, 각각의 캐릭터는 고유한 배경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 작품은 복잡한 플롯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 그리고 철학적인 질문들로 인해 비평가와 팬들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작품이 종료된 후에도, 팬들은 여전히 《클로버》에 대한 연구와 해석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