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타니 토모카(黒谷友香)는 일본의 배우이자 모델로, 1982년 1월 15일에 교토부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2001년 패션 잡지 'JJ'의 전속 모델로 데뷔하였다. 모델 활동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 쿠로타니는 이후 연기 분야로 활동을 확장하였다.
그녀의 데뷔작은 드라마 '고백하던 날'이며,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하였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참을 수 없는 사랑', '심야식당', '내 이름은 빨강이다' 등이 있다. 또한, 다양한 광고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였다.
쿠로타니 토모카는 특징적으로 깊고 매력적인 목소리와 우아한 외모로 많은 팬층을 형성하였다. 그녀는 연기 뿐만 아니라, 여러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쿠로타니는 일본 연예계에서 강한 존재감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