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펠리아》(Coppélia)는 프란츠 아처(Franz Frédéric Acher)와 마리우스 페티파(Marius Petipa)가 협력하여 창작한 3막의 발레로, 1870년에 초연되었다. 이 작품은 오리지널 작가인 ETA 호프만(ETA Hoffmann)의 단편 소설 '인형의 이야기(The Sandman)'와 연결된 매력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며, 감정, 사랑, 그리고 구애의 과정을 유머러스하고 경쾌한 방식으로 다룬다.
이야기는 수공예 인형을 만든 발명가 Dr. Coppélius와 그의 인형인 코펠리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남자 주인공 프란츠는 코펠리아에 매료되며, 그녀가 살아있는 여자라고 착각하게 된다. 그러나 프란츠의 연인인 스와니와의 갈등과 함께, 결국 사랑과 진정한 관계에 대한 이해가 중심 주제가 된다.
무대 디자인은 마을과 인형의 작업실을 배경으로 하여, 각각의 장면이 다채롭고 화려한 비주얼을 제공한다. 발레의 주요 안무는 경쾌하고 유머른 요소를 포함하며, 특히 '인형의 춤'과 같은 유명한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다. 《코펠리아》는 발레의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인 해석이 조화를 이루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발레 클래스와 공연에서 널리 공연된다.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발레 단체에 의해 재창조되고 있으며, 발레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레퍼토리 중 하나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