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조각은 일반적으로 건축 및 디자인 분야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구조물의 모서리 부분을 장식하거나 형성하는 요소를 의미한다. 이러한 조각들은 주로 건물의 외관에 시각적인 흥미를 추가하고, 모서리 부분의 강성을 높이며, 다양한 미적 효과를 제공한다.
코너 조각은 대개 석조, 금속, 목재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되며, 고대 건축부터 현대 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다. 고전적인 건축 양식에서는 이탈리안 르네상스, 바로크, 고딕 건축 등에서 코너 조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조각가와 건축가의 창의성을 반영한 세밀한 조각이 특징이다.
그러나 현대 건축에서는 코너 조각이 단순한 장식 요소에 그치지 않고, 기능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코너 조각은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보강재 역할을 하기도 하며, 실내 디자인에서도 공간의 윤곽을 강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디자인에 따라 코너 조각은 유려한 곡선 형태를 가질 수도 있고, 직선적이고 기하학적인 형태를 취하기도 한다.
코너 조각의 형태와 장식성은 건물의 전체적인 스타일과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건축가 및 디자이너는 이를 설계할 때 매우 신중하게 고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