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럽 랜드리 존스

케일럽 랜드리 존스(Caleb Landry Jones, 1989년 12월 7일 ~ )는 미국의 배우이자 뮤지션이다. 그는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연기와 음악에 관심을 가졌다. 케일럽은 2007년 TV 시리즈 '라스베가스'를 통해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영화 '스탠드 바이 미'(2011),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 '게이즈'(2016) 등이 있다. 특히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의 역할은 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외에도 그가 출연한 '더 퍼지: 안archy'(2014)와 '프리 스테이트 오브 존스'(2016) 같은 영화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케일럽 랜드리 존스는 연기만이 아니라 음악에도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음악 경력도 활발하다. 그는 여러 개의 EP와 싱글을 발매하였고, 그의 음악은 주로 인디 록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연기 스타일은 자주 다소 독특하고 실험적인 캐릭터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그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케일럽은 비평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