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웰스 미닛맨(Commonwealth Minutemen)은 미국 독립전쟁 시기에 활동한 민병대 조직으로, 주로 매사추세츠주에서 결성되었다. 이들은 1775년부터 1783년까지의 전쟁 기간 동안 독립을 위해 싸운 자발적인 군인들로, 주어진 경고 없이 즉시 전투에 투입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에서 "미닛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들은 정규군과 달리 상비군이 아닌 지역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자원봉사자로서 자신들의 지역을 방어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커먼웰스 미닛맨은 식민지 시대의 여러 주요 전투에 참여했다. 특히 렉싱턴과 콩코드 전투에서 그들의 저항은 점화 역할을 하며 독립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이들은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해 신속하게 모여들었고, 그들의 결단력과 용기는 독립전쟁의 초석이 되었다. 미닛맨은 전투뿐만 아니라 정보 수집 및 정찰 임무에도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이들은 무장으로는 주로 개인이 소유한 총기를 사용했으며, 각기 다른 무기와 전투 기술에 익숙해 있었다. 미닛맨은 일반 시민들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전투 기술이나 전술이 정규군보다 부족할 수도 있지만, 그들은 높은 사기와 결속력으로 전투에 임했다. 이러한 특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직적인 훈련과 군사 작전을 통한 전투력 향상으로 이어졌다.
커먼웰스 미닛맨은 독립전쟁 이후에도 미국 역사에서 중요한 상징으로 남았다. 이들의 용감한 행동은 미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싸움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오늘날까지도 군사 역사 및 애국심의 상징으로 기념되고 있다. 그들의 전통은 현재의 민병대와 자원군 조직에 영향을 미쳤으며, 독립 전쟁 당시의 민간인 저항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례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