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나리 후도(加者成 笛道)는 일본의 전통 음악 형식 중 하나로, 후도는 일본의 전통 악기인 '후류'(笛)에서 유래한다. 후도는 주로 관악기인 후루와 같은 형태의 악기를 사용하여 연주되는 음악 장르로, 일본의 전통적인 민속 음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후도는 여러 가지 스타일과 지역성에 따라 다르게 발전해왔으며, 주로 관혼상제와 같은 중요한 행사에서 사용된다. 이 음악 장르는 주로 초기에는 노래와 무용과 함께 결합되어 연주되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독립적인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다.

연주에 사용되는 후류는 대개 대나무로 만들어지며,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존재한다. 후도 연주자는 후류의 음색과 리듬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며, 전통적인 일본의 미적 감각을 담고 있다. 이 음악 장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으며, 일본의 문화유산으로써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