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려는 한국어에서 사용되는 속어로, 주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소셜 미디어에서 사용된다. '치려'는 '치다'라는 동사에 '-려'라는 접미사가 결합된 형태로, '치다'는 특정 행동이나 행위, 또는 강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사용된다. 이 표현은 보통 공격적이거나 과격한 반응을 암시하며, 특히 논쟁이나 갈등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감정적으로 반응할 때 사용된다. 치려는 감정을 강조하거나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불만을 표현할 때 쓰이는 경우가 많고, 일부 상황에서는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러한 표현은 주로 비격식적인 대화에서 많이 나타나며, 공식적인 문맥에서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