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나미 신(津波神)은 일본 신화 및 전통 신앙에서 찾아볼 수 있는 신으로, 주로 바다와 관련된 재난인 쓰나미를 다스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일본의 다양한 지역에서 해양과 관련된 신앙의 일환으로 숭배되며, 바다의 안전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한 제사와 의식이 주로 진행된다.
이러한 신은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고유의 전설이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쓰나미는 자연재해 중 하나로, 고통과 피해를 가져오는 현상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이를 제어하거나 예방하기 위한 신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 일본의 해양 관련 신들 중에서도 특히 쓰나미의 영향과 그것에 대한 공포를 반영하는 신으로 기능한다.
츠키나미 신을 기리는 의식은 주로 수확 시즌이나 어획 시즌 전에 이루어지며, 바다에서의 안전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츠키나미 신을 형상화한 조각이나 신사를 세워 그를 모시는 신앙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신앙은 일본 문화와 역사, 특히 자연재해와 관련된 공동체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