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규(崔寅奎, 1984년 10월 8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그는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인규는 뛰어난 연기력과 카리스마 있는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그는 주로 로맨스 및 액션 장르의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브라운관과 스크린 모두에서 잇따른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연기 외에도 광고 모델로서도 활동하며, 패션과 뷰티 브랜드의 얼굴로도 알려져 있다. 최인규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SNS를 통해 일상과 활동을 공유하고 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골든 타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이 있으며,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탐정: 더 비기닝' 등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최인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