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주는 1990년 1월 1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그녀는 경기도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최민주는 어려서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왔으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극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이후 그녀는 서울예술대학교에 입학하여 연극영화학을 전공하며 전문적인 연기 훈련을 받았다.
연기 경력은 2012년 드라마 '사랑비'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민주에게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녀는 복잡한 감정을 강렬하게 표현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었다.
최민주는 또한 여러 차례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특히 2018년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의 연기로 그 해 최고의 여배우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이 드라마는 대중과 평론가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고, 최민주는 이 작품을 통해 폭넓은 팬층을 형성하게 되었다.
최민주는 연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유머 감각과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히는 최민주는 또 다른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