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식(崔江植, 1970년 3월 17일 ~ )은 한국의 전직 프로 농구선수이자 현 농구 코치이다. 경기는 포워드 포지션에서 활약했으며, 원주교대 출신으로 연세대학교에서 농구를 전공했다. 그는 1992년 아시아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참가하여 팀의 성과에 기여했다. 프로 경력은 1995년부터 시작되어,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서 주로 활동하며 여러 차례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은퇴 후에는 코치로서의 길을 선택하여 다양한 팀에서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의 농구 경력은 다수의 개인 및 팀 기록으로 남아 있으며, 현재는 농구 기술 발전과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