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슈 리키

초슈 리키(超手力, Choushu Riki)는 일본의 격투가이자 프로 레슬링 선수로, 본명은 나카야마 리키(中山 力)이다. 1964년 4월 30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리키는 선수로서의 경력을 시작하기 전에 일본의 전통 무술인 스모와 유도의 훈련을 받았다. 그는 1980년대부터 프로 레슬링에 진입하였으며, 일본 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

그의 경기는 강력한 힘과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특히 파워 슬램과 같은 강력한 중심 기술로 유명하다. 초슈 리키는 '초슈(超手)'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강력한 손힘과 기술을 강조하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며 많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그의 경기는 스릴과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또 다른 성과로 바른 자세와 정신력을 강조하여 많은 팬들에게 존경받는 인물로 남아있다. 초슈 리키는 대중문화에서도 얼굴을 알렸으며, 여러 TV 프로그램과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러한 역할을 통해 일본 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지도를 높였다. 그의 경력은 일본의 프로 레슬링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많은 후배 격투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