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줄돔은 한국 해역에서 주로 발견되는 해양 어종으로, 학명은 *Oplegnathus fasciatus*이다. 이 물고기는 후추 모양의 몸체와 선명한 색상을 가지고 있어 쉽게 식별할 수 있다. 청줄돔은 보통 30cm에서 50cm까지 자라며, 최대 70cm까지 자라는 경우도 있다. 몸은 타원형으로 생겼으며, 두 눈 사이에는 뚜렷한 푸른 색의 줄무늬가 특징이다. 이러한 독특한 외형으로 인해 청줄돔은 식어의 대표적인 어종 중 하나로 꼽힌다.
청줄돔은 일반적으로 열대 및 아열대 해역에서 서식하며, 한국에서는 특히 남해와 동해에서 많이 발견된다. 이들은 얕은 바다의 암석 지대나 산호초 주변에서 주로 서식하며, 해조류 및 작은 갑각류 등을 먹이로 삼는다. 청줄돔은 종종 크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어 먹이를 잡는 데 유리한 점이 있다. 이 물고기는 사회성이 강해 무리 지어 다니는 경향이 있으며, 환경에 따라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나타낼 수 있다.
청줄돔은 상업적으로 중요한 어종으로, 많은 지역에서 어획되고 있다. 청줄돔은 식용으로 인기가 높으며, 특히 회나 구이로 요리되는 경우 이 맛과 질감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과도한 어획으로 인해 청줄돔의 자원이 감소할 위기에 처해 있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어업 관리가 필요하며, 정부 및 관련 기관에서는 청줄돔 보호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환경 변화와 해양 생태계의 파괴는 청줄돔의 생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온 상승, 해양 산성화, 그리고 오염 등은 청줄돔의 서식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청줄돔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청줄돔은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생물종일 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의 건강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