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장방은 주로 형벌이나 구금의 목적을 위해 설치된 방을 의미하며, 구금된 인물을 보호 또는 통제하기 위해 금속 재질의 격자나 철망으로 이루어진 구조를 가진 공간이다. 이러한 방은 감옥, 경찰서, 정신병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되며, 범죄자의 안전과 사회의 안전을 동시에 고려하여 설계된다. 철장방은 일반적으로 내부에 개인의 물리적 움직임을 제한하는 특성이 있으며, 그에 따라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역사적으로 철장방은 수세기 전부터 사용되었으며, 중세 유럽의 감옥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다. 초기에는 주로 재소자의 도주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인권 문제와 재소자의 처우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면서 철장방의 사용 방식과 조건이 변화하게 되었다. 현대에는 인권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설계 및 운영되며, 철장방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최소한의 인권이 보장되도록 다양한 법적 기준과 지침이 존재한다.
일반적인 철장방의 구조는 벽, 천장, 바닥이 고강도 금속으로 되어 있으며, 작은 창문이나 통풍구가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내부에는 기본적인 생활 용품이 제공되지만, 개인 사생활은 대체로 제한된다. 철장방의 사용 목적과 운영 방식은 국가 및 지역의 법률, 사회적 가치관, 범죄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