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노 나오토(陣野直人)는 일본의 민속학자, 역사학자, 전통문화 연구가이다. 그는 일본의 전통문화와 민속에 대한 연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일본의 민간신앙, 전설, 풍속 등에 관한 저서들이 많다. 진노는 일본의 지방 문화를 직접 조사하고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다양한 지역의 축제와 전통 의식을 정리하여 일본 민속학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그의 연구는 일본의 고유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며, 현대 사회에서 잊혀져가는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진노 나온토는 여러 학술 대회와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였으며, 그의 연구는 일본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