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베르투 모라이스(Jiuru Berguerto Moraes, 1973년 5월 24일 ~ )는 브라질 출신의 축구 감독이자 전직 축구 선수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공격수였으며, 주로 브라질 리그에서 활동하였다.

모라이스는 1990년대 초반에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고, 여러 브라질 클럽에서 활약하였다. 선수 경력을 마친 후, 그는 축구 감독으로 전향하여 브라질과 아시아 여러 리그에서 팀을 이끌었다. 특히, 그는 한국 K리그와 J리그에서의 감독 경험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간 여러 팀의 지휘봉을 잡으며 전술적 접근과 팀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모라이스는 공격적인 전술과 선수 발굴에 중점을 두며, 선수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감독 경력 동안 여러 차례 우승을 경험하였으며, 이러한 성과로 인해 축구계에서 점차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그는 청소년 팀 선수 육성에도 관심을 두고 있으며, 젊은 재능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데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