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리베라(Jimmy Rivera)는 미국의 MMA(종합격투기) 선수로, 주로 UFC(울타리 격투기)에서 활동해왔다. 그는 1989년 6월 29일에 태어나 뉴욕주 브롱크스에서 성장했다. 리베라는 유소년 시절부터 복싱과 주짓수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배경은 그의 MMA 경기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복싱 기술은 특히 타격전에서 두드러지며, 흥미진진한 경기를 여러 번 만들어냈다.
리베라는 2010년에 프로 MMA 경력을 시작했으며, 초기에는 지역 단체에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다. 그는 빠른 시기에 여러 연승을 기록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2016년에는 UFC에 합류하게 되었다. UFC에서의 첫 경기는 2016년 4월 10일에 이루어졌으며, 상대는 타무르 파리스였다. 이 경기에서 리베라는 승리를 거두며 그의 UFC 경력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리베라는 UFC의 밴텀급(135파운드) 부문에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며 여러 저명한 상대들과의 경기를 통해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특히, 그는 타이론 우드리와의 경기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로 인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스타일은 공격적이고 빠른 발놀림이 특징이며, 이러한 점은 그를 상대하기 어려운 선수로 만들어 주었다.
리베라는 경기 외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훈련 과정이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많은 팬들이 그를 지지하게 만든 이유 중 하나이다. 앞으로의 경기도 기대되며, 리베라의 이름은 UFC 역사에서 계속해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