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1976년 6월 30일 ~ )은 한국의 만화가이자 작가이다. 그는 2004년부터 연재된 웹툰 '신과의 약속'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 만화는 그의 독특한 상상력과 유머가 결합된 작품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주호민은 1998년 '지지배배'라는 만화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그의 작품은 주로 판타지, 드라마, 코미디 장르를 포함하며, 현실 사회에 대한 풍자와 비판이 특징이다. 주호민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캐릭터 설정으로 주목받았으며, 그 결과 많은 팬을 확보하게 되었다.
주호민은 또한 방송 프로그램과 협업하여 웹툰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과정에도 참여하였고, 그의 작품은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도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 웹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