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는 대한민국의 저널리스트이자 방송인으로, 정치 및 사회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보도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1970년 1월 20일에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기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여러 언론사에서 활동하였다.
주진우는 주로 정치, 경제, 사회 분야의 사건 사고를 취재하고 보도하며, 특히 사회 정의와 진실을 추구하는 기자로서의 입장을 고수한다. 그는 '시사IN'의 창립 기자로도 활동했으며,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시사 해설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있다. TV와 라디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의 눈과 귀가 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특정 사건을 심층 분석하고, 권력 감시 역할을 수행하는 등, 한국 언론계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았다. 그의 보도 스타일과 정직한 접근은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여러 차례 언론상의 수상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