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주진모(周珍模, 1974년 4월 5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1994년 KBS 드라마 '학사부일체'로 데뷔하였고,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황금신부', '주의 사랑을 쏴라', '아내의유혹', '신의', '이몽' 등이 있다.

그는 또한 영화 '700일의 사랑', '결혼식', '좋아해줘', '신부수업'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도 출연하였다. 주진모는 뛰어난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섬세한 감정 연기와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특징이다. 그는 연기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적인 면에서는, 주진모는 자신의 사생활과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비교적 폐쇄적인 태도를 보이며, 팬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 또한, 그는 여러 차례 사회적 문제에 대해 발언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