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이터널시티)는 한국의 온라인 MMORPG(다중 사용자 게임)인 '이터널시티'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와 생물체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이터널시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게임으로, 인간과 좀비가 동시에 존재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만들어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고 생존을 위해 싸운다.
좀비는 이 게임에서 주적 중 하나로, 감염된 인간으로 묘사되며, 플레이어에게 위협을 가하는 존재로 설정되어 있다. 이들은 주로 비활성 상태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대기하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공격적으로 변하며, 다양한 형태와 능력을 가진 좀비들이 등장한다. 게임 내에서 좀비는 경험치와 아이템의 원천이기도 하며, 플레이어는 이들을 처치하여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이터널시티의 좀비들은 각각 고유한 특징과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일부는 느린 이동 속도를 가지지만 강력한 공격력을, 다른 일부는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에게 더 큰 위협을 가할 수 있다. 게임의 진행에 따라 좀비의 종류와 난이도가 다양해지며,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터널시티의 좀비는 다양한 스토리 요소와 결합되어 게임의 세계관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좀비와의 전투를 통해 게임의 스토리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최종 목표인 생존과 발전을 이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