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킹(Joey King)은 1999년 7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던 그녀는 2006년 TV 드라마 '어바웃 어 보이(About a Boy)'에서 아역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점차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조이 킹은 2010년 영화 '라스트 헌트(Spiral)'에서 주연을 맡아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 그 후, 그녀는 2013년 영화 '더 미즈(The Summoning)'에서 두드러진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그러나 그녀의 커리어에 결정적인 전환점을 가져온 작품은 2018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더 키스(The Kissing Booth)'였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엘로이즈 역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조이 킹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스타로 떠올랐다.
조이 킹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다채로운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는 로맨스 영화뿐만 아니라 스릴러, 공포 영화에서도 활발히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2020년 영화 '유니크스(Unique)'와 2021년 HBO 시리즈 '더 미드 나잇 클럽(The Midnight Club)'에서의 연기로 또 다른 연기 도전을 했다. 이러한 다양한 역할을 통해 그녀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성장하고 있다.
조이 킹은 연기 외에도 여러 사회적 이슈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활동가로도 알려져 있다. 그녀는 환경 보호 및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러한 주제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앞으로 조이 킹의 연기 경력과 사회적 참여가 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