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1981년 6월 27일에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며,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극과를 전공하였다. 2002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데뷔하였고,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그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 '미안하다 사랑한다', '응답하라 1988', 그리고 '한 사람만' 등이 있다.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 조원희는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다채로운 캐릭터 표현으로 주목받았다.
조원희는 또한 영화 '가족의 탄생', '모가디슈', '세이프' 등에도 출연하여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의 능력을 인정받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조원희는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도 하였다. 그의 연기 경력과 더불어 인품 또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