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조두순은 1950년 5월 14일 대한민국의 이천에서 태어난 범죄자로, 2008년 아동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2008년 12월 11일, 당시 8세였던 여성 아동을 납치하여 중대한 성범죄를 저질렀고, 이 사건으로 인해 큰 사회적 충격을 주었다.

조두순은 사건 후 재판을 받아 12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이 사건은 아동 보호 및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시켰다. 그 이후로 조두순의 출소가 다가오면서 지역 주민과 대중의 반발과 불안감이 커졌고, 그는 대한민국에서 성범죄자 관리 및 재발 방지에 대한 문제를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조두순은 2020년 12월 13일에 출소하였고, 이후 그에 대한 감시와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그의 출소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는 아동 범죄 예방과 관련된 법적, 제도적 개혁에 대한 요구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