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옥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1965년 2월 2일에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그는 국가 공무원으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이어서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법률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쌓게 되었다.
정진옥은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현재의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국회의원으로서 그는 법제사법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법률과 재정 문제에 대한 입법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그의 전공인 법률을 바탕으로 다양한 법안과 정책에 대해 전문적인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하며, 국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정진옥은 특히 경제 정책과 법률 개혁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그는 기업 환경 개선, 세제 개편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안들을 적극적으로 발의하였으며, 법률적 측면에서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도 힘썼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그는 국회의원으로서 일정 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의 정치적 경력 외에도, 정진옥은 사회 각층과의 소통을 중시하였다. 민원 상담에 나서고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을 했으며, 이는 그의 정치적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정진옥은 비단 법률 문제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내는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