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주(배우)

정예주(1985년 5월 14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난 정예주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연극과 뮤지컬 등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정예주는 2007년 드라마 '비밀남녀'를 통해 TV 데뷔하였으며,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내 이름은 김삼순', '여왕의 교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등에서의 출연을 통해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정예주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을 통해, 주연부터 조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강렬한 감정 표현과 섬세한 연기로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여러 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정예주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재치 있는 입담과 밝은 매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면모는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패션과 뷰티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모델로서의 활동 또한 이어가고 있다.

정예주는 개인 삶에 대한 관심을 철저히 제어하며, 연기와 작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