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鄭愛莉)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1973년 10월 14일에 태어났다. 그녀는 1992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애리는 특유의 뛰어난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사랑과 전쟁', '우리가 남겨둔 글씨', '리턴'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여러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에서는 '외출', '미안해, 고맙다'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정애리는 미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연기 스킬로 주목받아 오며,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독창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