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Jeong So-min, 1989년 4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그녀는 2010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그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였다.
정소민은 경성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학창 시절부터 연기와 모델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데뷔 이후 '내일 그대와', '또 오해영', '하백의 신부'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그 연기력과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비'와 '패션왕' 등에서 인상 깊은 역할을 맡아 연기하였다. 정소민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녀의 연기는 감정 표현과 캐릭터 몰입이 뛰어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연스러운 모습과 유머감각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소민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